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은 심리적 기능의 손상정도가 매우 심한 심리장애로, 그 발생빈도가 비교적 낮지만 일단 발병하면 회복되었다 하더라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로 인한 심리적, 사회적 기능의 장애가 심하여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1% 정도가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으며, 남녀의 발생 빈도는 비슷하다고 한다. 정신분열증은 청년기에 많이 발생하고 장애가 심해져서 정신병원에서의 입원치료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입원 환자의약 40~50%를 차지한다. 1. 주요 증상 정신분열증의 증상은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나, 그 핵심적인 특징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논리적인 사고의 전개가 어려운 사고의 장애다. 이들의 말이나 ..

성격을 알아보기 위한 방법 즉, 성격 측정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검사법이다. 성격검사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어떤 기질이나 성향을 측정하는 것으로서 개인에게 습관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어떤 특징을 측정하는 것이다. 유형적으로 보면 성격검사의 시초는 골턴과 홀이 사용한 질문지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측정학적인 입장에서 본 최초의 성격검사는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우드워스가 해외에 파견되는 군인을 상대로 그들이 해와에서 정신적으로 잘 적응할 것인지를 가려 내가 위해서 만든 우드워스 개인 데이터 시트(1918)라고 할 수 있다. 이후 많은 심리학자가 여러 가지 목적으로 다양한 검사를 개발하였는데 그들은 대체로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손쉽게 빨리 변별함으로써 상담의 대상을 확인하..

1. 개인심리학의 개념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서는 프로이트의 성 추동을 남성성 추구로 대체하였다. 즉, 프로이트의 생물학적, 외적, 객관적 원인 설명을 심리적, 내적, 주관적 원인 설명으로 대체한 것이다. 아들러는 인간을 사회적이며 목적론적인 존재인 미래 지향적 인간으로 보았다. 인간은 사회적 관심인 사회복리 추구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즉, 그에 따르면 인간의 모든 행동은 목적이 있으며 목적이 있는 행동은 행위가 된다. 아들러는 어린 시절 신체적, 학업적 열등감이 있었으나 이러한 열등감을 승화시키고 극복하여 열등감 자체를 '긍정의 힘'으로 만들었다. 아들러의 연구 과정을 정리하면, 1907년 '기관 열등감과 정신적 보상'이란 저서를 출판하였으며, 1908년 '공격성 추동'을 통해 성 대..

올바른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의 삶을 알차고 쓸모 있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우리는 때때로 자신의 기억을 너무도 믿은 나머지 과도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가 실수를 하거나 어리석은 짓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반대로 너무도 잊기를 잘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머리에 의문을 갖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자신을 처절하게 비하하기도 한다. 기억이론에 의하지 않고서도 우리는 기억과 망각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더불어 기억을 잘하는 것이 구원일 수도 있고 저주일 수도 있다. 우리는 모든 것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는 없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을 잊어서 곤욕을 치른 경험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또 가끔씩 잊었으면 하는 일도 많이 있을 수 있다. 오래전에 한 실수나 잘못을 ..